야나두 중국어 티몬 입점..왕초보자 위한 중국어 강의 천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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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야나두 중국어가 티몬을 만났다. 25일부터 단 7일간 왕초보자를 위한 중국어 강의를 천 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중국어의 기본인 성조와 발음 기초를 단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5일 만에 중국어 입 트기’ 강좌를 1000원에 일주일 한정으로 판매한다. 중국어에 관심이 있었으나 학원비나 인터넷 강의 비용이 부담됐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특히 기존 중국어 강의와 달리 ‘영어로 배우는 중국어’라는 신개념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기 영어 강사인 문단열 강사가 적극 참여해 만든 중국어 강좌로, 중국어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야나두 강의는 ARCS 4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는 ‘Attention(집중)’으로, 재미있는 상황과 캐릭터 설정을 통해 학습자를 집중하도록 만든다. 이어 한국어와 유사한 중국어 단어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Relevance(관계)’, 어려운 부분에 예능적 설정을 통해 이해도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Confidence(자신감)’ 단계를 거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핵심 정리와 원어민 발음 수업으로 만족할 수준으로 중국어 실력을 쌓아주는 ‘Satisfaction(만족)’까지 4단계를 불과 10분 내외의 짧은 강의에 모두 담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중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식 론칭 후 한 달 만에 지마켓 판매 1위·G9 인기 1위 등을 달성했으며, 사전 체험 신청자가 4342명에 달해 무료 체험 이벤트가 71차 연속으로 마감되기도 했다.

또한,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 온다”, “강의시간이 길지 않아 집중이 잘 된다”, “직장인이 짬짬이 꾸준히 공부하기 좋은 강의”, “기초도 모르는 상태인데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는 등 191건의 수강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야나두 중국어 강의를 만든 문단열 강사에 의하면 “알고 보면 전혀 어렵지 않은 언어가 중국어인데, 낯선 성조나 문법 등에 얽매어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국어에 흥미를 붙여주고 즐겁게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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