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 "6월 모의고사, 기출문제 통해 문제 유형·핵심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 필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앞서, 실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모의고사가 내달 2일 실시된다. 앞선 3·4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 시험범위와도 상이한데다 재수생과 N수생이 함께 치른 모의고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정확한 등급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에 반해 6월 모의고사는 고3 수험생과 재수생, N수생 등 실제 수능 응시 대상 대부분이 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위치와 수능 점수를 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6월 모의고사는 그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다만 단순히 6월 모의고사 성적만으로 불안한 마음에 수시 지원 계획을 세우고 원하는 목표 대학을 설정해서는 안 된다.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높아진 만큼 성급히 판단을 하지 않고 차근히 계획을 세워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6월 모의고사까지 약 1주일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어떤 단원, 무슨 개념이 부족한지 구체적이고 명확한 판단이 되어 있어야 그 부분을 보충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차길영 대표는 평가원과 수능 기출문제를 풀며 반복해서 출제되는 기출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수학 개념과 그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개념이 문제에 적용되는 방식과 그 접근법을 파악하게 되면 생소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개념을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능적 발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차 대표는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차 대표는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며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감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같은 문제도 풀이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어 6월 모의고사 전 실전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시험 시간을 단축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븐에듀는 6월 모의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차길영 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차길영 모의고사’ 이벤트는 모든 학생에게 1회의 적중 모의고사와 차길영 대표의 동영상 해설강의, 성적 분석 결과(상세 채점결과, 배점별·과목별 성취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차길영 모의고사’는 세븐에듀 연구진이 다년간의 수능 기출문제를 분석해 제작됐다. 수능 빈출 유형과 2017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을 분석해 평가원이 출제하는 6월 모의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형(이과), 나형(문과) 각 1회씩 제공되며,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100분 동안 총 30문제를 풀고 OMR 카드에 답안을 입력하도록 하는 실전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차길영 대표의 모의고사 핵심 문항 해설강의도 무료로 제공된다. 차길영 대표가 수능과 모의고사 빈출 유형 및 핵심 개념에 대한 확실한 분석과 오답률이 높은 문항에 접근하는 방법, 1등급 달성을 위한 수학 영역 고득점 전략을 제시한다.

‘차길영 모의고사’는 세븐에듀 무료회원이면 누구나 PC, 모바일로 응시가 가능하며 모의고사 문제지 출력을 통한 오프라인 응시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고등학교·학원 등에서도 저작권에 관계없이 무료로 모의고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차길영 대표는 “‘차길영 모의고사’와 해설강의를 통해 수능과 모의고사 빈출 유형과 핵심 개념에 대한 확실한 분석과 취약영역 보충학습으로, 다가오는 6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븐에듀에서는 그 외에도 6월 모의고사 영어 학습을 위한 ‘이번 주 이얼의 EBS 찍기 특강’과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수능·모의고사 해설강의’ 및 수포자에게 추천하는 ‘수학 공부법’과 ‘공부 자극 영상’, 스타강사 ‘차길영의 수학 잘하는 법’ 등의 다양한 무료 강좌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78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