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운빨로맨스' 소고기 회식 쾌척, 류준열 "지금 이순간 마법처럼" 폭소
윤혜영 기자 2016. 5. 26. 10:22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운빨로맨스' 첫 방송을 기념해 배우 황정음이 회식을 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 팀은 첫 방송날인 25일 회식을 가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라마 보믄 운수대통", 류준열은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혁 역시 "MBC '운빨로맨스'"라며 네 사람이 모인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이청아는 26일 새벽, "보늬가 회식 쏘는 순간 포착. #매니저님 #일시불 #아시죠 #우리팀소고기사준정음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매니저에게 카드와 영수증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달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이날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황정음 류준열 이수혁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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