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진안군 산약초 전문 테마공원 조성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이 산약초타운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19일 진안군에 따르면 마이산 북부 입구 산약초타운 15만㎡에 전시관 건립을 비롯해 약초류 150여종 24만5천 그루, 조경수 40여종 8만500주 등 다양한 종류의 산약초와 식물을 심었다.
군은 이 지역을 힐링, 생태체험, 어린이 생태학습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6만㎡에 구절초 군락지를 조성하고 있다.
조성작업이 마무리되면 산약초전시관, 산약초공원, 구절초군락지 등을 갖춘 산약초 전문 테마공원으로 거듭나 도시민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 제공은 물론 마이산 북부 관광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고원 명품 편백숲 산림욕장 7월 개장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일대 8ha의 편백숲에 조성 중인 산림욕장이 7월 중 개장한다.
진안군은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편백숲 일대를 정비하고 산책로 2km, 임도 1.4km, 사방댐, 주차장 등을 설치하고 있다.
군에는 기존 3개소의 산림욕장(주천면 닥밭골, 백운면 백운동, 진안읍 작골)이 있으며 이번에 조성되는 산림욕장은 편백나무 숲으로 뒤덮여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선 환경산림과장은 "산림이 80%를 차지하는 진안군은 명품 편백숲 삼림욕장을 비롯해 산림을 이용한 휴양과 힐링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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