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런닝맨' 300회 특집 출연 '기대 불타오르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2016. 5. 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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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한류돌 방탄소년단이 '런닝맨'에서 한 판 레이스를 펼친다.

18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진행된 제300회 특집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단체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들 일곱 명은 하하, 개리, 김종국의 춤 실력에 박장대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런닝맨' 측은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숫자 '300'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ver)'를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불타오르네'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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