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음방진단] 방탄소년단, 컴백하자마자 1위 올킬..'불타오르네'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하자마자 음방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하게 불타올랐다.
5월 둘째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이 ‘불타오르네’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ver)를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불타오르네’로 음원과 음반차트를 휩쓸었다. 스페셜 앨범이기 때문에 음악방송 활동을 일주일로 한정지은 방탄소년단이지만 컴백과 동시에 1위를 거머쥐며 대세 그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와 ‘세이브 미’(Save me)를 컴백 무대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에도 아이돌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이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와 인피니트 우현도 솔로 대열에 합류했다.
티파니는 솔로 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통해서 좀 더 성숙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팝 사운드의 곡으로 티파니의 보이스와 조화를 이뤘다.
칼군무하면 떠오르는 그룹인 인피니트의 남우현은 그룹색과는 전혀 다른 발라드로 승부수를 냈다. 애절한 발라드곡 ‘끄덕끄덕’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 남우현은 미니 앨범 ‘라이트’(Write..)의 절반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채우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진과 러블리즈 미주, 케이가 MC로 나서 능숙한 진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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