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서 "연인"으로? 이성을 유혹하는 "라끄시안 페로몬 향수" 돌풍

온라인사업부 2016. 5.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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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부]"선배 머리카락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영화 "국화꽃 향기" 中

첫사랑의 수줍음,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향’으로 표현하는 글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후각적 요소가 이성에 대한 기억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반증이다. 실제로 향기와 체취 만으로도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인간의 감정은 후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형성하는데 ‘향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자신의 체취부터 관리할 필요가 있다.

‘페로몬 향수’가 최근 주목을 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최근 페로몬 향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향수 업체마다 ‘페로몬 향수’를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향수 브랜드인 ‘라끄시안’의 ‘페로몬 향수’는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코스메틱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끄시안의 페로몬 향수는 은은하게 후각을 자극,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프랑스의 페로몬향수 노하우에 라끄시안만의 노트를 접목시켜 은은하면서도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극대화 시키는 ‘진짜 페로몬 향수’를 완성한 라끄시안의 독자적인 기술력 덕분이다.

특히 라끄시안의 페로몬 퍼퓸 제품 중 판매율 1위인 ‘일루션 블랙 페로몬(남성용)’과 ‘일루션 브라이트(여성용)’는 첫 출시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한 번 품절이 되면 최소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다.

라끄시안의 향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이다. 해외 수입향수 브랜드의 3분의 1도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향과 부향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향수업계에서 “토종 브랜드”인 라끄시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다.

라끄시안 홍보 담당자는 “라끄시안의 페로몬 퍼퓸 라인은 10시간에서 최대 24시간 이상의 지속력은 물론, 부향율 역시 25%이상이기 때문에 고가의 향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다양한 향수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향수브랜드 라끄시안홈페이지에서는 라끄시안의 페로몬 퍼퓸 라인은 물론 남자향수부분1위 레인, 여자향수부분1위 로즈 등 라끄시안의 인기 향수 및 2016년 신제품 블랙베리, 블랙시트러스, 프리지아, 코튼워시의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역시 진행되고 있으니 자신만의 향수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라끄시안의 향수를 구매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온라인사업부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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