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런거야' 윤소이 "대본 워낙 좋아 감정신 잘 이겨냈다"

뉴스엔 2016. 5. 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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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는 언제쯤 진심으로 웃게 될까.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 윤소이가 보기만 해도 가슴 저릿한 무장해제 오열을 선보인다.

윤소이는 5월 7일 방송될 25회에서 처연한 감정 열연을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짠하게 만들 예정이다. 해당 촬영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에 위치한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됐다.

윤소이는 촬영 전부터 미리 세트장에 자리 잡고 앉아 대본에 집중한 채 유세희 역에 몰입해나갔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윤소이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고스란히 녹여낸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더욱이 윤소이는 흠 잡을 데 없는 감정 열연으로 30분 만에 완벽한
장면을 완성,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깊은 내면 연기가 요구되는 감정신이 유독 많았던 윤소이는 “감정신이 많아서 조금 힘든 건 사실이다"며 '잘 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제된 대본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대본이 워낙 좋아서 힘든 장면들을 수월하게 이겨낸 편인 것 같다"고 겸손을 표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윤소이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감정이입 부분에서도 탁월한 배우다. 또한 맡은 역할과 작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든든하다”며 “계속해서 유세희 역을 통해 열연을 펼칠 윤소이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 SBS)

뉴스엔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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