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현희 "박찬욱 감독 영화로 이승철과 연기"
윤성열 기자 2016. 5. 3. 23:52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나현희가 가수 이승철과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배우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 '슈가맨'으로는 1998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의 OST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부른 배우 나현희가 등장했다.
이날 나현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데뷔작 '달은..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했다며 당시 이승철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나현희는 또 "작품 자체는 너무 좋았는데, 내가 연기를 잘 못했다"며 당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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