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변정수에 경고 "꽃뱀짓 그만, 저지른 죗값 몇 배로 돌려줄 것"
김한길 기자 2016. 5. 3. 19:47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최고의 연인' 조안이 변정수에게 경고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103회에서는 고흥자(변정수)가 한아정(조안)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흥자는 장폴(김정학)과의 방송을 끝낸 한아정을 찾아 "양심도 없다"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한아정은 "당신이야말로 양심도 없게 장폴 옆에서 콩고물이라도 받아먹으려는 꽃뱀짓 그만해. 추하니까.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이게 할 짓이야?"라고 맞섰다.
그러자 고흥자는 "꽃뱀이라니"라며 화를 냈고, 한아정은 "딱보니 장폴옆에서 비위 꽤나 맞추고 있던데, 당신 아무리 그래도 당신이 저지른 죗값 몇 배로 돌려받을 테니 두고 봐"라고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최고의연인 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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