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 ② 럭셔리 웨딩을 위한 고감도 수입 컬렉션,노비아

월간웨딩21 편집부 2016. 5.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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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

럭셔리 웨딩을 위한 고감도 수입 컬렉션,노비아 -2


노비아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수입 드레스 브랜드

엘리바이엘리사브 ELIE BY ELIE SAAB



1982년 18세의 나이로 자신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론칭한 엘리사브. 1999년 요르단의 여왕 라니아 왕비가 즉위식 때 이 드레스를 입으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수놓은 오리엔탈 무드의 드레스였다. 이후 중동 왕실과 유럽 상류층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었고, 200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할리 베리가 오스카상을 수상할 때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입어 또 한 번 화제를 낳았다.




주세페파피니 GIESEPPE PAPINI



글로벌 하이 패션의 선두주자 로베르토 카푸치의 제자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주세페 파피니.

돌체앤가바나와 지아니베르사체의 디자이너를 거치고 폰타나쿠틔르와의 합동 작업을 통해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최고 실력파 드레스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2005년 밀라노 웨딩 페어에서 가장 유명한 바비 인형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뽑혔고, 2006년 칸 국제 영화제에선 샤론 스톤이 입은 화이트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성의 보디라인과 볼륨감을 그대로 살리는 입체 가봉 기술로 건축적 느낌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모나케베자 ROMONA KEVEZA



어린 시절의 향수에서 시작한 디자인을 로맨틱한 드레스로 발전시켜 여심을 훔치는 로모나 케베자.

그 실력을 인정받아 골드 코스트 패션 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줄리 벤즈, 나타샤 벤지필드, 안젤라 바셋, 안젤리나 졸리의 레드카펫 드레스로 유명해졌다.

또한 국내에서는 박지성·김민지 커플의 웨딩 촬영때 신부의 로맨틱한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다. 노비아는 로모나 케베쟈의 ‘럭스 브라이들’컬렉션과 ‘RTW’ 컬렉션을 독점 소개하고 있다.




에디터 양소희 자료제공 노비아(02 514 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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