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아파트, 전용면적 84.93㎡ 매매 6억 6,200만원

민병희 2016. 4. 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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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대규모 단지 분양이슈가 많았던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아파트 전용면적 84.93㎡(약 25.7평)가 지난 4월 13일 6억 6,200만원에 매매로 거래됐다.

중개를 진행한 이 지역 e편한부동산공인중개사는 "예상보다 입주시기가 4개월 정도 당겨져 올해말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 거래가 많아졌고, 날씨가 좋아지면서 구경오는 손님들도 많아졌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신촌아파트는 2017년 3월 입주한 최고 34층, 총 22개동 1584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93㎡는 417세대이다.
북아현동은 뉴타운이 완성되면 강북지역 부촌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e편한세상신촌을 중심으로 2구역.3구역 개발이라는 호재가 남아 있고, 신촌과 가까워 젊은부부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e편한부동산공인중개사는 "e편한세상신촌의 현재 거래가는 ▶공급면적 82㎡가 5억5천 ~ 6억3천 만원 ▶공급면적112㎡가 7억 3천 ~ 7억 4천 만원 ▶공급면적 115㎡가 7억 3천 ~ 7억 5천 만원"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e편한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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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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