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 신발장은 냄새 제거도 필수

2016. 4. 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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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방법이 이목을 끌고 있다.

눈에 보이는 곳 뿐만이 아니라 안 보이는 곳의 먼지도 엄청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한다. 장롱 위는 손이 닿지 않아 닦기 힘든데 미세먼지가 잔뜩 쌓여 있다. 360도 회전하는 걸레로 닦거나 빗자루에 못 쓰는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장롱 위의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신발장도 습기가 차지 않게 보관해야 하며 냄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숯이나 커피찌꺼기, 녹차티백 등을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먼지가 있는 덜 건조된 신발에서 곰팡이가 번식하기 때문에 신발은 말려서 보관하고 방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필수다. 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먼저 신발을 드라이어로 말려준다. 식품 속에 들어 있는 방습제를 신발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은 습기로 인해 타일바닥과 세면대 이음새 등에 곰팡이가 발생하므로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바닥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환기를 시켜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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