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배달형 1010만원 창업성공비결 '2016 부산창업박람회'서 공개

새우치킨으로 유명한 치킨매니아가 오는 4월 28일부터30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16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치킨매니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소자본으로 가능한 맞춤형 창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치킨매니아 배달전문점의 창업비용은 1010만원이다. 가맹비 전액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인테리어의 경우 점주가 원하는 업체에서 직접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업종전환의 경우, 기존 주방기기, 집기 및 내부시설을 활용하여 교육비와 간판비만으로 창업할 수 있다.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는 대표메뉴 새우치킨의 인기로 경남지역에서의 가맹문의가 잇따른 바 있다.

서울, 경기권에 치킨매니아 매장이 집중되어 있어 경남권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과 짭쪼름하면서도 매콤한 대표메뉴 새우치킨이 경남지역 주민의 입맛을 사로잡아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 치킨매니아 측의 설명이다.

본사 관계자는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낮춘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부산 및 경남권에서 치킨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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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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