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 소고기 앞다리+멸치 육수 비결은?

이기은 기자 2016. 4.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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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활의 달인’에 국수의 달인 김태영 달인이 화제다.

25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일식 신(新) 사대 문파 충남 서산파인 초밥의 달인에 이어 국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이곳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곳으로 2대가 운영한 30년 전통의 국수 맛집이다. 멸치 육수를 베이스로 한 잔치국수, 새콤달콤한 양념장의 비빔국수, 육수가 시원한 칼국수 등이 인기 메뉴다.

이 집의 국수는 육수를 주전자에 따로 주며 자신의 기호대로 육수를 부어 마실 수 있다. 손님들은 “육수 국물 맛이 다르다” “속이 여기서부터 머리끝까지 다 풀린다” “육수가 곰탕 맛 난다”라고 호평했다. 육수에는 멸치, 천일염, 소고기 앞다리살 등이 사용됐다.

사장님은 "제가 하루에 육수 젓는 횟수가 1600번 정도인 것 같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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