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신곡 'Destiny',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좋은 곡"
장우영 2016. 4. 25. 16:36
[스포츠서울] 걸그룹 러블리즈가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러블리즈는 25일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A New Trilogy(어 뉴 트릴로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앨범 타이틀곡 'Destiny'에 대해 케이는 "이전에 소녀 감성, 발랄한 감성을 보여드렸던 것과 다르게 오케스트라 편곡과 어우러져서 슬프지만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정은 "전간디 작사가가 통통 튀는 가사로 유명한 만큼, 짝사랑에 빠져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 지구, 달에 비교했다"며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 지구가 태양을 돌고, 달이 지구를 도는 것에 비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이날 오후 7시 네이버 V앱을 통해 'A New Trilogy'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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