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금호 레이싱팀 '엑스타' 공식 후원

가수 김진표 씨가 감독 맡은 '엑스타'에 차량 정비 위한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 후원키로

[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가수 김진표 씨가 감독 맡은 '엑스타'에 차량 정비 위한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 후원키로]

디월트는 금호 레이싱팀 '엑스타'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인섭 디월드 한국지사대표(사진 왼쪽 두번째)와 엑스타 감독을 맡고 있는 가수 김진표(사진 왼쪽 첫번째)씨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디월트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디월트는 금호 레이싱팀 '엑스타'를 공식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월트는 최근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개최되는 용인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엑스타' 레이싱팀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디월트 한국지사대표인 한인섭 상무와 엑스타 레이싱팀의 감독을 맡고 있는 가수 및 카레이싱 선수 김진표 씨가 참석했다.

디월트는 이번 후원협약에 따라 엑스타 레이싱팀의 레이싱카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 및 액세서리를 지원키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www.dewalt.c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월트는 올해 초 브러쉬리스 2세대 18V 드릴드라이버 'DCD791'과 18V 햄머드릴드라이버 'DCD796'을 출시한 데 이어 18V 임팩드라이버 'DCF887'를 올 하반기 내놓음으로써 브러쉬리스 전동공구의 최강자로 시장을 계속 리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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