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사장,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 지원 예정
온라인사업부 2016. 4. 21. 10:29
[온라인부] 효성(사장 조현준)은 정신지체장애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오는 5월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외에도 분기마다 놀이동산 체험, 문화공연 관람, 직업 체험 등의 현장체험학습도 지원할 방침이다.
효성 중공업PG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서울정문학교 봉사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산행 및 현장체험학습을 돕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산행은 대외활동이 활발하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조현준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밝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사업부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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