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현장]삼성전자 수원 이전 수혜지, 용인 서천지구 內 ′힐스테이트서천′아파트

민병희 2016. 4. 20. 13: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서천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 조성된 서천택지개발지구에 자리하며, 최고 18층, 총 12개동 754세대 규모의 단지로 2016년 10월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전용 기준 84㎡(공급 약 34평)와 97㎡(공급 약 37평)가 제공되며 ▲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의 4bay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서천지구 중심 지역에 자리하는 힐스테이트서천은 서천지구의 마지막 공급 아파트로 지구 내 편의시설이 이미 모두 갖춰져 입주와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남쪽으로는 동탄과 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영통지구가 접해있어 홈플러스(영통점)•롯데마트(영통점)•메가박스(영통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다.

힐스테이트서천은 서농초등학교·서천중학교(혁신학교)·서천고등학교가 가깝고, 아파트 인근으로 매미산과 아람산이 있고 2.7km 길이의 서천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에 서천레스피아, 남산근린공원, 서그네 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변환경이 쾌적하다.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한 경희대 국제캠퍼스(구 수원캠퍼스)가 바로 인접하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교통환경으로는 강남, 잠실, 서울역 등으로 떠나는 광역버스가 경희대학교를 기점으로 출발하고 영통역이 마을버스로 4정거장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10분), 용서고속도로 청명IC(5분) 거리에 인접하여 서울 등 타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서천지구 내외의 다양한 호재도 눈에 띈다. 안양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인덕원선(서천지구 경유)이 개통되면 서천지구 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한결 좋아질 전망이며, 올 초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동에서 수원 디지털시티로 사옥을 옮겨 상주하던 인력이 모두 수원으로 이전해 왔다. 삼성전자의 본사이전으로 협력사들의 수원 이전이 예상돼, 주변 지역 아파트들의 배후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 : OK공인중개사]

OK공인중개사 매물보기

[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