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만공회원 등 불자 대상 수계 대법회..23일

김정환 2016. 4. 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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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개국 26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동 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만공회원과 후원가족을 위한 ‘보살계 수계 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서는 전계대화상으로 재단법인 불교방송 이사장이자 조계종 원로의원인 종하 스님, 교수아사리 항순 스님, 갈마아사리 도상 스님 등 교계 원로 스님들이 나서 계단을 증명한다.

무관 스님의 집전으로 '삼보'를 찬탄하는 거향찬과 수계법사를 청하는 청사, 불자를 깨우쳐 인도하는 개도, 삼보를 청하는 청성, 참회, 연비, 수계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BS는 “오랫동안 한결같이 BBS불교방송을 아껴주신 만공회 후원 공덕주와 시·청취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전계대화상 종하 큰스님을 모시고 수계를 통해 법명을 받는 ‘보살계 수계 대법회’를 봉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계 대상은 ‘불교방송 10만 공덕주의 모임 만공회’ 후원 공덕주와 가족은 물론 이미 수계를 받은 불자, 아직 수계를 받지 못한 일반인을 망라한다. 참가비 4만원. 02-705-5333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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