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잡혀..누리꾼 "일본 지진 전조 현상" 불안

김한길 기자 2016. 4.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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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본에서 희귀 상어가 잡혔다. 일본 누리꾼들은 지진 전조 현상이라며 불안해했다.

16일 일본 구마모토 현에 7.3도 강진이 발생하기 전인 15일, 일본 미에 현의 오와세 항에서 심해 상어가 포획됐다.

해당 상어는 몸길이가 약 4미터에 무게는 1톤으로 세계적으로도 극히 희귀한 심해 상어인 메가 마우스.

특히 일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지진의 전조 현상일 수 있다"며 "더 큰 지진이 올지도 모른다"는 반응을 보였다.

약 2300만년 전부터 심해에서 서식했지만 전 세계를 통틀어 포획된 횟수가 58번에 그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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