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휴양지 남프랑스로 떠나는 신혼여행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2016. 4. 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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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 남프랑스로 로맨틱한 허니문 어때요?
니스는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준 도시이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이탈리아 국경 인근 망통(Menton)에서부터 니스를 거쳐 세계적인 영화제가 열리는 도시 칸을 지나 예르(Hyeres)까지 이어지는 프랑스 남동부의 지중해 해안 일대를 '코트다쥐르'라고 한다. 코트다쥐르는 일 년 내내 맑고,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로 세계적인 부호들의 저택이 몰려있는 곳이다. 또한, 아름다운 기후와 자연에 영감을 받은 많은 예술가가 작품활동을 했던 곳으로써 예술 관련 볼거리도 풍부하다.
아름다운 도시들이 모여있는 코트다쥐르는 항상 여행자들로 북적인다.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코트다쥐르는 국제공항이 있는 니스를 중심으로 여러 아름다운 도시가 모여 있다. 영화제가 열리는 칸, F1 그랑프리 및 카지노로 유명한 프랑스 속의 작은 나라 모나코,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중세 마을 에즈, 생 폴 드 방스(Saint Paul de vence), 앙티브(Antibes) 등 모두 당일로 돌아다닐 수 있다.
에즈 빌리지 럭셔리 샤토 호텔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한편,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가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 니스와 코트다쥐르 해안의 에즈 빌리지 럭셔리 샤토 호텔에서 프렌치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풍경과 로맨틱한 프랑스 전통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전 일정 공항과 호텔 구간의 픽업 서비스를 포함했고, 에즈의 샤토 드 라 쉐브르 도르 호텔에서는 트레디션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까지 제공한다. 환상적인 지중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데이 투어를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향수 만들기 체험까지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 기자] kimu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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