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조성모 등, KBS 2라디오 새 프로 DJ 발탁
이경호 기자 2016. 4. 18. 16:41
KBS 2라디오 해피FM 봄개편으로 일부 프로그램 신설 및 폐지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와 조성모(사진 오른쪽)/사진=스타뉴스 |
이정민 KBS 아나운서, 가수 조성모 등이 KBS 2라디오 해피FM(서울·경기 106.1MHz)의 신설 프로그램 DJ로 발탁됐다.
18일 오후 KBS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KBS 2라디오 해피FM의 일부 프로그램이 봄 개편 일환으로 신설되고, 폐지된다.
먼저 '음악이 있는 풍경, 이정민입니다'(월~일 오전 11시)가 편성, 기존에 방송되던 '주현미의 러브레터'가 폐지됐다.
또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2시 5분에 방송되던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가 폐지, '행복한 두시, 조성모 입니다'(월~일 오후 2시 5분)가 신설됐다. 뿐만 아니라 월요일부터 일요일 방송되던 '아우라'도 폐지됐고, 최시중 아나운서가 DJ를 맡은 '0시의 가요무대 최시중입니다'가 신설돼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외에 '임지훈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월~일 오후 10시)는 DJ가 강서은 아나운서로 교체돼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로 방송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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