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강풍특보..피해 10여 건 접수

송세혁 2016. 4.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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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높이 10여 미터 짜리 가로수가 강풍에 쓰러져 교통이 20분 넘게 통제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학원 건물에서는 바람에 유리창이 깨져 119구조대가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또 주택 지붕이 날아가거나 건물 벽면이 뜯겨나가는 등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는 10여 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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