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탱고버전 '사랑의 이름표'..물오른 미모 (불후의 명곡)

성선해 기자 2016. 4.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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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동찬 편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배다해가 현철 '사랑의 이름표'를 재해석했다.

16일 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47회 작사가 김동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배다해는 현철 '사랑의 이름표'에 도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배다해는 "열심히 준비했다. 행복한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이름표'는 현철 특유의 구성진 창법과 김동찬의 친근감 있는 가사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본 무대에서 배다해는 성악전공자다운 풍성한 성량과 폭발적인 고음을 보여줬다. 특히 배다해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화려한 탱고 퍼포먼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김동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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