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민주-권도우FD, 달달 베이킹 속에 싹트는 사랑?.."마리텔판 우결♥"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4. 10. 1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리텔'에 출연한 파티셰 유민주와 권도우FD가 달달한 연인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유민주를 비롯해 방송인 김구라, 이경규, 작사가 김이나, 헤어아티스트 태양 등이 출연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주는 권도우FD에게 생크림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계속되는 손놀림에 권도우 FD가 지친 모습을 보이자 그녀는 권 FD의 어깨를 두드리며 "거의 다 됐어요.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권도우FD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생크림 만들기에 집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민주와 권도우FD는 앞선 방송에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권도우FD는 유민주를 의식한 듯 평소와 다른 차림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남도(어차피 남편은 도우)"란 댓글을 달았고 권도우FD는 "어차피 남편은 저래요"라고 말하며 입이 찢어져라 웃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유민주의 '봄맞이 홈파티 디저트 만들기' 방송은 전반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에 그녀는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울먹였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