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한강변 입지 'GOOD'..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10.5억 원 매매 완료

민병희 2016. 4. 6. 13: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산구 한가람아파트 전용면적 114.96㎡(약 34.8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ERA진양공인중개사는 18층 매물을 지난 3월 29일 10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한가람아파트는 1998년 9월 입주한 최고 22층, 총 19개동 2036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114.96㎡는 509세대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2월에 신고 된 13층 매매가 10억 5,000만 원이다.

한가람아파트는 한강변에 자리한 아파트로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고,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남쪽으로는 이촌 한강공원이, 북쪽으로는 대형 공원인 용산가족공원이 자리한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2만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단지 내부에 어린이 놀이터, 체육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중앙선·4호선 환승역인 이촌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버스정류장도 근거리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가까이 용산역이 있어 KTX, 열차 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 유치원이 있고 신용산초, 용강중, 중경고등학교 등 각급의 학교가 단지 바로 인근에 소재한다. 용산역 주변으로 쇼핑몰과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자리해 대형 상권이 형성돼 있다. 단지 내 상가와 주민센터를 비롯해 단지 주변 은행, 병원, 각종 상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한다. [자료제공 : ERA진양공인중개사사무소]

ERA진양공인중개사사무소 매물보기

[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