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10일 춘계학술대회

2016. 4. 4. 15: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제 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회원사로 있는 의사·병원의 배상책임보험사를 선정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한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달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제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약 1500여 명의 회원총회로 탄생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결의를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의료연구와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3개의 룸에서 시간대별로 산과, 부인과, 의료 현안, 피부미용 등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또 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패널 토론을 통해 산부인과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고찰하는 등 실용적인 학문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최신 HIFU 융합치료, 기존장비를 이용한 피부미용 진료비용 최소화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이고 즉시 진료에 활용한 주제뿐 아니라 낙태, 질 성형과 같이 민감한 주제를 과감히 채택 하는 등 최근 국내 이슈들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춘계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www.obgy.org)를 참조하면 된다.

또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최근 재무컨설팅 전문기업 피플라이프와 회원사 소속의 의사 간의 병원의 보험 서비스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원사의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의 취급대리점으로서 유사 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처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또 보험 서비스와 함께 피플라이프와 제휴된 전문 자문세무법인, 노무법인, 변호사, 부동산중개법인 등 전문가그룹을 활용해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산하병원 및 병원장 등 임직원들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