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인테리어어닝, 가격만큼 A/S도 매우 중요해
[헤럴드 GValley = 김덕호 기자]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커피숍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일상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햇빛을 가리기 위해 설치한 어닝의 일부 원단이 찢어지거나 색깔이 변질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매장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주택, 상가 그리고 웬만한 건축물에 어닝이 설치된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날씨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의 용이한 기능에 각종 카페, 상점 등을 중심으로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전원주택의 수요도 늘어나 이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소비자들이 원단이 처지거나, 방수문제 등으로 A/S를 신청하면 며칠 이내에 수리가 이루어지는 업체를 찾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또한 가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저렴한 금액대를 선택한 소비자들은 A/S를 받기는커녕 1년 만에 새로운 곳을 찾을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예상치 못한 운영비를 지출하고 있다.
‘썬가드어닝’은 국내 최초 Q마크를 획득, 국내 제품의 품질기준을 마련했고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통해 익일 배송체계를 구축한 업체이다.
비자들은 7개 지사와 500개 취급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원하는 A/S를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수도권의 경우 AS사원이 직접 방문해 처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05년에 설립하여 1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jrgh7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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