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랜드마크로 떠오른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는 어디?

한경닷컴 2016. 3.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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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분양 호황 이뤄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은행 이자로 재테크를 했던 이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1%대에 머물고 있어 저축으로 수익을 내기란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방법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주거 목적용을 제외한 전국의 건축물 거래 건수는 총 169만 2,400호로 2013년에 비해 21.7%나 증가했다.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을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매달 월세를 고정적으로 받을 수 있고, 투자처의 미래가치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투자할 경우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이 인천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 상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고 알려지면서 인천 영종도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곳의 경우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과, 호텔, 스트리트형 상가가 한 건물 안에 들어서 영종도 상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평가다.

영종도 버터플라이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운서역 광장과 직통한다는 점이다.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의 소요 시간이 약 8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기에 적합하다.

상가의 규모 역시 12,000여㎡에 달해 인천국제공항 관광객들의 충분한 수용이 가능하다. 상가 구조가 ‘ㄷ’자 형으로 디자인돼 있어 보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고, 테라스형으로 늘어선 점포 구조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이다. 보다 꼼꼼히 조건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노후 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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