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 심장 쫄깃한 예고편 공개

2016. 3.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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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예고편이 베일을 벗었다.
 
3월29일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감독 그레고리 플로킨) 측은 역대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은 심장어택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캘리포니아로 이사온 라이언의 가족이 미스터리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24시간동안 자신들의 일상을 촬영하며 벌어지는 초자연현상을 담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시리즈 전체로 전세계 7억 9천 9백만 불의 수익을 기록한 할리우드 3대 하우스 호러 ‘파라노말 액티비티’시리즈의 최종편.
 
특히 이번 예고편을 통해 2007년의 1편부터 2012년 4편까지 역대 시리즈의 모든 것과 경악에 빠진 관객들의 반응까지 실감나게 전달해, 역시 전 세계 미스터리 신드롬을 일으킨 할리우드 대표 공포 시리즈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뒤이어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최종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만의 미스터리 공포 끝판왕을 예고해 한층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 속에서 “블레스 유”라며 말을 걸어오는 어린 소녀의 모습은 섬뜩함을 더하고 ‘마침내 공포의 실체가 드러난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매니아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일반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과 손을 맞댄 체 정체를 알 수 없는 말 “리메 디러블”을 중얼거리는 아이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섬뜩함과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어 최종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은 내달 21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더 고스트 디멘션’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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