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성화 "'지금 이 순간' 축가로 부적절"
하홍준 기자 2016. 3. 26. 19:17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무한도전'에서 정성화가 '지금 이 순간'을 열창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축가 노하우를 전수받아 예비부부들에게 불러주는 '웨딩싱어즈'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뮤지컬배우 정성화와 정상훈은 정준하의 축가 도우미로 등장했다.
정성화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박수를 자아냈다.
하지만 정성화는 "이 노래는 축가로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며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던지리라"라는 가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하홍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 | 무한도전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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