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서인국 대시 폭로 "자꾸 나한테 하트 보내"..'무슨 사이야?'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3.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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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과거 신보라가 서인국에 대해 폭로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보라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요새 밤낮 가리지 않고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보라는 "그 연예인이 바로 서인국이다"라고 공개하며 "자꾸 나한테 하트를 보낸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신보라는 서인국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고 그 속에는 모바일 게임 아이템 '하트'를 연달아 보낸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신보라는 서인국에게 "게임 좀 그만해. 자꾸 새벽에 하트 보내서 잠 깨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보라는 현재 JTBC '차이나는 도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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