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체크하자' 암 자가진단 증상 10가지

2016. 3.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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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체크하자' 암 자가진단 증상 10가지

갑상선암에 좋은 음시과 더불어 암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증상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미국의 한 건강사이트는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첫째,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지만, 67%는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 존재 여부를 살피는 것이 암 조기발견의 지름길이다.

둘째, 기침이나 쉰 목소리.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암을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다.

셋째는 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이나 약물의 영향으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넷째는 소변 습관, 방광 이상.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서 많기 때문에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남녀 모두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섯 번째는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암협회는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많아 암 조기발견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여섯 번째,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곱 번째, 체중 감소.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는데도 운동이나 다이어트 탓으로 돌리면 암 조기발견을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여덟 번째,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번 런던대학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은 환자는 드물었다. 신경,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홉 번째, 출혈.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부변화에 무신경하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데도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고 넘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한편, 갑상선암 예방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함유된 해조류가 좋다고 알려졌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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