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분당경찰서-늘푸른초, 안전한 등하굣길 위한 '1사 1교' 업무협약 체결
2016. 3. 18. 15:49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네이버는 분당경찰서, 늘푸른초등학교와 함께 학교주변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17일 정자동 분당경찰서에서 김진희 네이버I&S 대표, 진정무 분당경찰서 서장, 김희순 늘푸른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학생들을 보호하는 데 상호협력키로 하고 ‘1사(社) 1교(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사 1교협약은 경찰서가 한 기업과 한 학교 또는 공공기관과 연결해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학생과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협약으로 네이버는 사옥과 근거리에 위치한 늘푸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순찰과 교통안전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할 에정이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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