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변요한, 유아인에 "죽여주마" 복수시작 (종합)

뉴스엔 2016. 3. 15. 23: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 48회에서 유아인을 향한 복수를 선언했다.

3월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지(땅새/변요한 분)는 이방원(유아인 분)을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방원은 정도전(김명민 분)을 죽이고 세자동생 이방석(정윤석 분)도 죽였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이방원을 죽이려 했지만 이지란(박해수 분)이 이성계를 말렸다. 이성계는 이방원을 죽이지 못하고 함주로 떠날 작정했다. 이방원은 형 이방과(서동원 분)를 왕으로 만들었다.

그 사이 정도전을 지키려던 이방지는 무휼(윤균상 분)과 승부를 보려 했지만 분이(신세경 분)와 묘상(서이숙 분)가 말렸다. 분이는 이방지에게 정도전이 이미 사망했음을 알렸다. 이방지는 분이와 함께 연희(정유미 분)의 시신을 묻고 정도전의 시신도 살폈다.

이어 이방지는 정도전이 정도광에게 전하는 서찰을 손에 넣고 이방원의 군사들을 피해 절벽으로 떨어졌다가 모친 연향(전미선 분)에 의해 구조됐다. 연향은 이방지에게 과거 이방지와 분이가 죽은 줄로만 알고 떠났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이방지는 “이제 의미 없다”고 무시했지만 뒤이어 이방원이 다음 목표로 무명을 노릴 것을 직감하고 돌아왔다. 그 시각 이방원은 정말 하륜(조희봉 분)과 함께 무명을 때려 부술 작정으로 “무명 이제 그 700년의 목숨을 거둘 것이다”고 말했다.

이방지는 연향에게 “이방원을 죽일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방원, 죽여주마’라고 속말하며 복수혈전을 예고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김원준 예비신부 14세연하 검사 박선영 닮은꼴, 안산지청 형사부 근무중”(풍문쇼)“남보라 대기업 자제와 3년 교제후 결별, 스폰서 관계 절대 아니었다”(풍문쇼)‘금지된사랑’ 유상무 “전여친에 집-차 사준적 있다” 효민 측 “강정호 남친 아냐, 문자 자주 주고받은 정도”(공식입장 전문)맥컬리 컬킨, 또 충격 근황 ‘장발에 급노화 얼굴’[파파라치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