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vs윤균상, 피할수 없는 진검승부 '일촉즉발'

뉴스엔 2016. 3.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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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윤균상이 맞붙는다.

3월 14일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47회 본방송을 앞두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 이방지와 무휼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방지와 무휼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칼을 든 채 마주 서 있다. 이방지와 무휼 모두 전에 없던 날카로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소중한 가족조차 지키기 힘든 세상에서 칼을 쥐고 사는 무사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했던 두 사람.

뜨거운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이 이처럼 서로에게 칼을 겨눈 상황이 안타까움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극한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이방지와 무휼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긴장감이다. 붉은 피가 묻은 손을 뻗어 이방지에게 칼을 겨눈 무휼의 눈빛은 짐승처럼 형형하게 빛이 나고 있다. 이방지는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서로를 벨 듯 날카로운 두 사람의 모습이 사진만으로도, 보는 사람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사진=SBS)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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