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저·노은·죽동지구 버스노선 조정

조명휘 2016. 3. 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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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상반기중으로 관저지구 등 신규개발지역에 대한 버스노선을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선 조정이 추진되는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거나 이미 들어선 관저 4·5지구와 노은 3·4지구, 죽동지구 등이다.

관저4·5지구는 구봉산자락으로 길게 개발됨에 따라 기존 201·114·211·216번 노선 중에서 일부를 주간선도로로 조정하고, 신규지역과 주간선도로를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노은3·4지구는 114번 노선을 단축하고, 도시철도와 광역BRT노선 및 일반버스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순환선으로, 죽동지구는 117번 노선을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버스운송업체, 운송사업조합과 조정안을 마련한 뒤 5월까지 주민의견 수렴과 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반기중 시행할 계획이다.

김정홍 시 버스정책과장은 "노선조정과 배차간격 단축, 도시철도와 연계가 가능한 체계로 검토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했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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