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경면주사 광물 '항아리'만해..가치 '무려'

연예뉴스팀 기자 2016. 3. 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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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연예뉴스팀] VJ특공대 경면주사 광물 '항아리'만해…가치 ‘무려’ 

VJ특공대에 항아리만한 경면주사 덩어리가 나왔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천억 원짜리 돌이 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세계의 희귀한 돌을 수집하는 40년 차 광물 수집가가 소개한 돌은 바로 ‘전황석’이다.

이 전황석은 국내 모 은행의 VIP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소문도 있을 만큼 고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문 수석 감정사는 자신이 감정했던 ‘내 생애 최고가의 돌’ 얘기도 들려준다.

천억 원을 호가하는 돌이 평범한 가정집에 있다는 소문도 있다.

무려 600kg 이상의 초대형 돌을 사수하고자 집안 곳곳에 설치한 CCTV만 10여 대에 이른다.

경면주사란 수정과 같은 결정구조를 가지는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을 말한다.

이름은 주사·단사·광명사라고도 한다. 색깔은 주홍색 또는 적갈색이며 조흔색은 심홍색이다.

(사진 출처 : KBS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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