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고장났다면" 전북도-농기계회사 무료 수리

2016. 3. 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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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와 농기계 회사들이 영농철을 맞아 고장난 농기계를 고쳐준다.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의 전문 수리기사 7명이 참가한 봉사단은 무주·장수를 제외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수리 봉사한다.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을 무료 점검·수리하고 교체하는 부품은 실비만 받는다.

간단한 고장에 대해서는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방법 등을 지도한다.

농기계 음주 운전을 포함한 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도는 농기계 안전수칙으로 ▲ 사용 전후 점검·정비 ▲사용설명서 숙지와 안전장치의 부착과 작동 여부 점검 ▲ 반드시 엔진 정지 후 점검 ▲ 조작 때 알맞은 복장 착용 ▲ 2시간 작업 후 20분 정도의 휴식 ▲운전자 1명만 승차 ▲ 도로주행 때 등화장치 부착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소개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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