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육룡이나르샤' 유아인, 김명민 허찌른 왕자의난 시작

뉴스엔 2016. 3.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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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서 김명민의 허를 찌를 왕자의난을 시작했다.

3월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6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왕자의 난을 시작했다.

명나라 주원장이 죽고 정도전(김명민 분)이 요동정벌을 서두르자 이성계(천호진 분)는 왕자들과 함께 출병하기로 했다. 왕자들은 “아버님은 우리가 요동에 간 동안 세자가 한양에서 기반을 잡을 시간을 벌어주려는 거다”며 이성계의 속내를 읽었다.

세자 이방석은 아무것도 모른 채 출병할 형들을 향해 “형님들을 향한 아버지의 믿음이 부럽다. 형님들의 무운을 빌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이방원은 조영규(민성욱 분)의 장례와 49재, 천도재를 틈타 모인 조영규의 지인들과 함께 왕자의 난을 계획했다.

요동 출병 날짜는 8월 20일, 중전의 묘를 관리하는 이숙번이 군사 500을 데리고 도성 안으로 들어와 이방원을 도울 수 있는 날짜는 8월 26일이었다. 하지만 이어 이성계의 건강문제로 출병날짜가 27일로 미뤄지며 이방원에게 거사의 기회가 생겼다.

분이(신세경 분)는 반촌 내 이방원의 무기고가 존재함을 알았지만 창고 주인인 묘상(서이숙 분)과 손자 무휼, 또 다른 반촌 사람들의 목숨을 걱정해 발고하지 않았고, 이어 무기고의 존재를 알게 된 묘상도 손주 무휼의 설득에 넘어가 무기를 빼내는 일을 도왔다.

그렇게 이방원의 거사날인 요동출병 하루전날이 되자 정도전은 요동정벌 전쟁계획에 정신이 팔렸고, 출병을 앞둔 이방지(땅새/변요한 분)는 연희(정유미 분)와 포옹으로 사랑을 확인하며 평화로운 밤을 보냈다.

허나 이방원은 아내 민다경(공승연 분)과 의미심장한 포옹 뒤 출격했다. 정도전을 향해 가는 이방원의 결의에 찬 모습이 피바람을 예고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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