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27일까지 인테리어 상품 할인 판매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몰은 인테리어 상품 기획전 '홈 데코 페어'를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샘, 리바트, 동서가구 등 모두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종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회사는 새내기 싱글족을 위한 1인 전용 상품군을 강화했다. 3월 초 새 학기를 준비하는 자취생 등 새내기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CJ몰의 1인용 침구를 찾는 고객이 전월 대비 최대 15% 증가했다고 CJ몰은 밝혔다.

싱글족 대표 상품으로 '에꼴드파리 간절기용 구스 이불'(2만 9900원)과 '이자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9만9000원), '에넥스 멀티수납 조명 침대'(28만 9000원)를 선보인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판매한다. 소파와 침대 기능을 갖춘 '보루네오하우스 접이식 소파 베드'(25만 9000원)와 침대와 책상을 합친 '동서가구 이층 벙커 침대'(65만90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공부방에 둘 가구도 만날 수 있다. 회사는 '한샘 모리 각도조절 책상 및 듀오백 의자 세트'(29만 9000원)와 '장인가구 5단 책장'(14만 9600원), '에몬스홈 독서실 책상'(7만 3500원), '리바트 이즈마인 키즈 플레이 텐트'(14만 2000원) 등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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