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우앙 "먹방 시작한 지 200일 됐는데 4~5000만원 벌었다"
2016. 3. 8. 08:32
'동상이몽' BJ 우앙 "먹방 시작한 지 200일 됐는데 4~5000만원 벌었다"
'동상이몽'에 출연한 BJ 우앙이 먹방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온라인에서 1인 방송을 진행 중인 여성 BJ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개그맨 양세형, 그룹 B1A4 바로, 트와이스 지효와 쯔위,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BJ 우앙의 어머니는 직장을 그만 둔 딸이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털어놨습니다.
27살의 BJ 우앙은 수입에 대해 "200일이 넘었는데 수수료 빼고 4~5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함께 출연한 BJ 세야는 "2014년 BJ 수입 1위"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어 "한달 수입이 최고가 1억이었다"고 털어놨고, "연 수입이 한 몇 억 됐죠?"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10억 가까이 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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