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내가 신나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테이앤모어, 레이트 체크아웃 프로모션 실시

필리핀 내 가장 큰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한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어린 자녀를 데리고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쉽지 않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 해야 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거워야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세부는 아이를 데리고 자유여행으로도 거뜬히 더 나아가 행복하게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인 해외여행지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부대시설을 자랑하는 수많은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객실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사진=트래블멤버스 제공)

그 중 단연 손꼽히는 리조트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다. 지난 2014년 임페리얼 팰리스 세부에서 새롭게 리브린댕 이 리조트는 막탄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야자수 나무로 뒤덮인 이국적인 정취가 가장먼저 반긴다. 총 556개의 객실과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9개의 레스토랑, 다양한 부대시설과 고급 스파시설 등을 빠짐없이 보유하고 있다.

해적선 스타일의 어드벤처 풀인 캡틴 훅스 풀(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무엇보다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자랑은 필리핀 최대의 워터파크 시설이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시설들을 즐기는 사이 시간은 훌쩍 지난다. 해변 앞에 위치한 비치 풀을 비롯해 수영장 중앙에 아쿠아 바(Aqua Bar)가 자리한 아일랜드 풀, 튜브를 타고 어트랙션 주위로 돌 수 있는 유수풀 아마존 리버, 인공 파도를 온몸으로 맞을 수 있는 웨이버 라이드 등 익사이팅한 체험들이 기다린다.

스페이스볼에선 원심력에 의해 빠르게 회전하다가 착지한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외에도 어린이와 유아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토들러 풀, 한 번에 물을 쏟아내는 버킷과 미니 슬라이드가 있는 캡틴 훅스 풀, 높이 9.91m에 짜릿한 슬라이드가 있는 스페이스 볼까지 이국에서의 물놀이의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은 더 있다. 전문테라피의 세심한 손길로 여행의 피로를 씻은 듯이 풀어주는 카라스파와 각종 테이블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가 마련된 카지노는 아이들을 케어 하느라 지친 어른만을 위한 시설이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 카트(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동 카트를 타고 제이파크 아일랜드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고 카트, 트랙을 따라 움직이는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미니골프,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는 키즈클럽 등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외 각 지역의 트랜디한 호텔을 선보이는 스테이앤모어(www.staynmore.co.kr)가 오는 가족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 투숙자에 한해
숙박은 물론 리조트 내에서 중석식을 해결할 수 있는 하프보드, 풀보드 패키지 예약 시 각각 18시, 2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테이앤모어가 선보이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풀보드는 조식, 식사쿠폰, 키즈클럽, 조이캠프, 클럽아미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테이앤모어(02-6375-0053)으로 직접 문의하자.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윤슬빈 기자] 1234ys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