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내한 인증샷, 유창한 한국어 인사도 훈훈 "안녕하세요"
양소영 기자 2016. 3. 7. 14:05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내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휴 잭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코리아(Good morning Kore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휴 잭맨은 "알레그라도 한국에 있고 싶었을 것(Allegra wishes she were here in Korea too)"이라며 반려견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 휴 잭맨은 한국 팬과의 만남을 고대하며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휴 잭맨은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스타 에디 에드워즈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휴 잭맨 인스타그램]
휴 잭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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