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동부화재 현장사고 조사 앱 구축 완료

최영희 2016. 3.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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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동부화재의 '사고현장조사(CSI)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사고조사의 기능을 별도의 앱으로 구현한 것은 이번이 최초의 사례다.

유라클은 이번 동부화재 '현장사고조사앱' 구축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피어스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관리자의 편리성을 모두 고려한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앱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 Mobile Application Development Platform)이다. 모피어스는 통합개발환경을 제공해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다.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 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한 번의 개발로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까지 서비스 런칭이 가능하다.

우선 유라클은 이번 앱에서 현장조사직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일정관리, 조사결과입력, 조사배당, 조사종결, 결재 등의 업무를 모두 모바일로 구현하게 함으로써 사고조사 직원들이 본사에 복귀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해 업무효율을 높였다.

또한, VOC(고객의소리), 현장사진관리, FAX공유 기능 등을 구현해서 신속한 현장처리 및 고객에 대한 응대 수준도 개선시켰다.

유라클 정우석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손해보험업계의 현장사고조사 업무를 모바일로 구현한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모피어스는 금융권의 아웃도어세일즈(Out Door Sales)시스템 구축에 이어 현장사고조사 시스템까지 구축함으로써 금융권 현장 업무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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