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웹·모바일 고객센터 오픈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성에너지는 최근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대성에너지 웹·모바일 고객센터’를 업그레이드해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센터는 요금정보 조회 및 납부, 스마트 자가검침, 안전점검 SMS 신청, 청구서 관리, 전입전출신청 등 도시가스 사용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불편함이 있었던 도시가스 미납요금 신용카드 납부도 당사 방문 없이 모든 카드사에 대해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해지는 등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또 스마트 자가검침 기능도 신규로 적용해 고객이 직접 계량기 지침기입도 가능하다.

대성에너지 고객은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성에너지 모바일고객센터’를 다운 받은 후 회원가입을 하면 모바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동일한 ID를 이용해 웹 고객센터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 기기 확산과 웹 서비스 저변확대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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