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 출시

이보미 2016. 3. 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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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가 기업용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은 총 용량 12.1L로 사무실 등에 적합하다. 냉수와 온수 코크에 높낮이 차를 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고급 압축형 카본블럭 필터가 미네랄은 그대로 통과하고 몸에 유해한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한다.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는 미국위생협회 NSF 인증을 받은 UF멤브레인 방식의 4단계 11인치 특수 대용량 필터를 장착했다. 세디먼트 필터(부유물, 녹 성분 등 제거), 프리 복합 필터(탁도, 염소 제거), UF 멤브레인 필터, 포스트 복합 필터 등 4단계로 정수해 세균, 대장균 등을 제거하고, 풀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차용해 위생적이다.

이밖에 전기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초절전 ECO 기능’을 사용했다. 정수기 전면부에 조도감지센서를 장착해 사용빈도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자동으로 온,오프돼 전기료를 기존 대비 약 30%까지 절감시킬 수 있다.

‘현대 중용량 냉온정수기 마크-Ⅰ’를 렌탈할 경우 약정 기간 내에는 무상으로 필터 교체, 저수조 스팀 클리닝, 정수기 외부 클리닝 등 ‘클린핸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많고 긴 물병이나 컵을 주로 사용하는 냉수와 냄비나 머그잔 등을 주로 사용하는 온수의 코크 높이는 왜 모두 똑같을까 라는 의문에서 디자인 개발이 시작됐다”며,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무실이나 영업점에도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컬러, 여러 사람이 쓸 수 있는 넉넉한 정수량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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