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거래]강북 주거문화 선도하는 랜드마크,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9.5억 원에 전세거래 완료

더샵스타시티는 호텔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강북의 고급 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인 이휘재 가족의 집으로 자주 방송됐던 곳으로, 이 외에도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명성에 걸맞게 교통, 교육, 생활환경 등 거주에 필요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광진구 더샵스타시티 주상복합 전용면적 174.24㎡(약 52.7평)가 전세로 거래됐다. 이 지역 좋은집공인중개사는 12층 매물을 지난 2월 24일 9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더샵스타시티는 2007년 3월 입주한 최고 58층, 총 4개동 1177세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 2016년 1월에 신고 된 3층 월세가 보증금 1억 원, 월세 300만 원이다.

지하철 2호선,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두 가지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단지 근처 정류장에는 다양한 노선의 버스가 지나다닌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강변북로와 청담대교를 통해 서울 여러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교통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상복합 인근에는 동자초, 자양중, 자양고, 신양초, 신양중, 신자초 등 각급의 학교들이 소재하고 명문 대학인 건국대학교가 단지 앞에 있어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광진문화회관 등 쇼핑, 여가시설들을 전용 통로로 이용 가능하며, 각 종 금융기관, 의료시설들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다목적 홀, 멀티미디어룸, 도서관, 독서실, 실버룸, 클럽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더샵스타시티는 낮은 건폐율에 단지 내 넓은 녹지 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단지 내에는 약 6,000평 규모의 중앙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단지 내에서 산책을 하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인근 어린이대공원, 뚝섬시민공원, 건국대 일감호수, 한강의 조망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한편, MK주간시황에 따르면 2월 4주차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과 신도시 모두 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인천은 2014년 5월 마지막 주 마이너스(-0.01%) 변동률을 보인 이후 88주 만에 0.01%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11주 연속 조정세다. 대내외 경제 불안 변수로 인해 주택시장은 매수관망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시장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전주보다 상승률이 소폭 커졌다. 서울은 전주보다 상승률이 다소 둔화된 0.06%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27일 개통되는 수인선 주변 지역에서 상승률이 두드러져 0.02% 올랐다. 지난주 보합을 기록한 신도시는 0.02% 상승했다. [자료제공 : 좋은집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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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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