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강지영, 日영화 '짝사랑 스파이럴' 출연.."삼각 러브스토리 그린다"

2016. 3. 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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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강지영, 日영화 '짝사랑 스파이럴' 출연...'삼각 러브스토리 그린다'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 강지영이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 함께 출연한다.

강지영은 앞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발표된 내 첫 주연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 기대해주세요(今日発表された僕の、いや…私の初主演映画 #片思いスパイラル 楽しみにしてくださいね。) 나 멋져요?'라는 글을 통해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다.

또한 크로스진의 소속사 아뮤즈 측은 2일 '타쿠야가 최근 일본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극중 소연(강지영)을 좋아하게 되는 친구 하지메 역을 맡아 오랜만에 가수에서 배우로 나섰다'고 밝혔다.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은 여성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정체성을 지닌 '성동일성장애'를 가진 한국인 유학생 소연(강지영과 유키(사츠카와 아이미), 하지메(타쿠야)가 펼치는 삼각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한편,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은 오는 7월 일본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아뮤즈,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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